저희 동아리의 이름인 체인에서 볼 수 있듯이 저희의 주제는 자전거와 관련이 있는데요, 자전거와 숙박시설을 합친 “자전거 텔” 이 저희의 주제입니다. 자전거 여행이나 활동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이용하면서 숙박시설을 잡기 어렵거나 불안한 실정을 조사하여 그 생각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확립하게 되었고 이 동아리를 결성하게 되었습니다.
우리의 아이디어는 큰 전문적인 지식이 없이도 자전거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특히나 요즈음 저탄소 시대에 맞추어 자전거의 이용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우리의 아이디어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의견을 모을 수 있는 기대감이 커 시장의 흐름을 읽거나 실생활의 소소한 점도 특별하게 생각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. 그렇기에 자전거 동호회, 자전거 클럽만 겨냥하는 것이 아니라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빠르게 다가갈 수 있는 아이디어입니다. 특히 자전거를 정비할 수 있는 공간과 숙박업소가 같이 붙어있는 이 시설은 때에 따라 수요자의 필요도에서도 용도가 분화될 수 있습니다.
특히 우리의 아이템은 자전거를 이용하여 여행하거나 자전거 동호회를 겨냥하여 만든 아이디어 이다. 기본적으로는 숙박업소 이고 특이점은 자전거를 위한 공간이 따로 있다는 것이다. 물론 자전거를 가지고 이용하지 않는 경우에도 평소저럼 숙박시설로 사용할 수 있다.
캡슐형 호텔 무인호텔 등의 기술들을 접목시키고 자전거의 기조적인 정비를 위한 설비(에어펌프, 스포트라이트, 공구상자 등)를 합쳐 만들어 낼 수 있고 지금의 기술 로도 중분히 실현이 가능한 계획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