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으로 작성하는 일기는 개성 있게 작성할 수 있지만, 다소 시간이 소요되고 노력이 필요합니다.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작성하는 일기는 간단하고 손쉽게 작성할 수 있지만, 개성 있게 작성하기란 쉽지 않습니다. 그래서 이 둘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서로 보완할 수 있는 아이템을 구상하여 일기 작성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창업 동아리를 결성하였습니다.
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기장이(Gigangi)는 마치 손으로 작성한 것처럼, 개성 가득한 일기를 작성할 수 있습니 다. 이를 위해 템플릿(Template) 개념을 적용하여,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일기장 테마(Theme)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도구을 제공합니다. 작성된 일기는 실제 일기장으로 만들 수 있도록,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앨범이나 책자로 제작하는 서비스 또한 제공하여 일기를 작성했던 당시의 감성을 돌이켜 볼 수 있는 가치 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.
- 20~40대 여성 학생 또는 직장인
- 자기관리, 자기계발, 힐링 등에 관심을 갖고 관련 도서 구입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
- 주관적인 생각을 남들에게 보이기 꺼려하는 SNS 사용자
- 일기에 대한 인식 변화 ( “매일 매일 써야 하는 귀찮은 것”에서 “하루를 돌아볼 수 있는 나만의 자서전” )
- 일기를 작성하는 습관을 들임으로써 하루를 돌아보고, 성찰할 수 있는 가치 제공